K-POP_90년대 추천음악_터보 – 회상

터보

회상 앨범 노래

가요톱텐 영상

1. 터보 가수 정보

  • 김종국, 마이키, 김정남
  • 댄스, 댄스 팝, 발라드, 랩, 힙합
  • 1995년 데뷔
  • 한국 남성 댄스 그룹

2. 터보 – 회상 가사 정보

겨울 오면은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 모습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너무나 슬퍼 보인다고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 때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 달라고
거친 파도가 나에게 물었지왜 혼자만 온 거냐고 넌 어딜 갔냐고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 거야조금만 기다려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그녈 절대로 찾을 수 없다고나를 스쳐갔던 바람이 말했나 봐어딜 가도 그녀 모습 볼 수가 없다고 내게 말했나 봐어딜 갔냐고 말을 하라고 자꾸만 재촉하던 바다가결국엔 나처럼 눈물이 되고야 말았어
하얗게 내린 바다의 눈물로 (저 내리는 하얀 눈)니 모습 만들어그 곁에서 누워 니 이름을 불러 봤어혹시 너 올까봐
녹아버릴까 걱정이 됐나봐햇살을 가린 구름 떠나지 않잖아
너 없는 바다 눈물로만 살겠지거칠은 파도 나를 원망하면서너 없이 혼자 찾아오지 말라고 널 데려 오라고
니 모습 볼 수 없다 해도 난 알아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 걸
그녈 절대로 찾을 수 없다고나를 스쳐갔던 바람이 말했나봐어딜 가도 그녀 모습 볼 수가 없다고 내게 말했나봐어딜 갔냐고 말을 하라고 자꾸만 재촉하던 바다가결국엔 나처럼 눈물이 되고야 말았어
니 모습 볼 수 없다 해도 난 알아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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