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암
(Turbo Cancer)
여러분은 ‘터보암’ 이라는 명칭을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번에 우연히 알게된 단어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관심이 동해서 여러 자료를 통해 조사해보고 함께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내용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조사배경
현 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여러 측면에서 급변하는 상황들을 많이 겪고 있다는 걸 어렴풋이나마 느끼고 계실겁니다.
산업화를 통한 극심한 환경오염, 오존층의 파괴로 인한 지구의 기온 상승, 점차 늘어나는 화산 폭발 및 지진 발생횟수, 미세먼지 및 황사 그리고 신종 바이러스 등등..
과거를 뒤돌아 어린시절 혹은 1970~200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미세먼지나 미세플라스틱 등과 같은 단어는 존재하지도 않았었습니다.
그저 인간을 더 풍요롭게 하기위한 노력들을 거듭하면서 산업화를 이뤄내기 바빴던 시절이니까요.
그리고 어느덧 2023년이 되었습니다. 현재 급속도로 발전 혹은 개발될 수 있는 것들은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왔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이후부터는 신물질, 새로운 개발보다는 개선,업그레이드 의 개념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인간의 풍요로움을 위하여 이뤄진 것들인데, 사실 인간외에 다른 모든 것들은 피해를 보고 있는게 사실이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최종적인 피해는 결국 우리도 피할수가 없게됩니다.
오늘은 우연히 ‘터보암’ 이라는 단어를 알게되고, 여러 조사나 자료를 찾아보면서 느끼게 된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 담긴 글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2. 터보암 (Turbo Cancer) 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터보암’ 은 말 그대로 급속도로 성장하는 암을 의미합니다.
보통 암이라고 하는 것은 수년에서 수십년에 걸쳐 생기고 성장하게 됩니다.
보통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면역력이 저하되고, 오랜기간 몸속의 축적되거나 안좋은 환경 혹은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한다고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터보암’ 이란 것은 젊은층 (20~40대)에서 발견이 되고 있는 암이고, 그 성장속도가 어마어마해서 ‘Turbo’ 라는 단어를 붙인 것 같습니다.
한 사례를 들어보자면 아무런 문제가 없던 고등학생이 갑자기 4기 암 진단을 받게되었는데,
이게 점점 빈도수와 발생횟수가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서서히 대두되고 있는 것이죠.
3. 터보암의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터보암이라고 불리는 암세포는 어떻게 생겨나고 왜 그렇게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걸까요?
결론은..아무도 모릅니다. 무엇이 원인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바가 없죠..아직 이 내용 자체도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고 있는 듯 하니까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의견이 담긴 몇 가지 가설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환경오염 문제
극심한 환경오염 문제는 오래전부터 대두되어오고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죠.
공기가 좋은 곳을 찾기가 어려울 만큼 많은 지역이 개발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로인해 어느곳에서든 매연이 존재하고, 미세먼지, 오존층의 파괴 등등이 오랜시간 인간의 몸에 영향을 미치며,
인간의 면역체계에 어떠한 변형을 주었고, 그것이 ‘암’ 이라는 질병으로 나타나게 된 것이 아닐까요?
환경호르몬의 문제
인간 사회는 점점 간편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먹는 음식도 밀키트, 컵라면, 햇반 등등 가공식품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죠.
그리고 홀로 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가 더해지면서 간단하게 먹기 좋은 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신선한 야채,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과는 다르게 ‘가공’ 이 된 것이기 때문에 환경호르몬 노출의 위험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습니다.
편리함의 양면 문제
인간의 삶은 점점 더 간편하고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양면성이 존재합니다.
편하고 간편하다는 것은 과거에 비해 노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고, 덜 움직여도 된다는 의미이죠.
건강을 위해서는 수면, 식사, 운동 이 3대요소는 필수적으로 유지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무너지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죠. 하지만 편리함으로 인해 덜 움직이고,
좋지 않은 자세로 앉아있고, 미디어를 보고 하면 자세가 무너지게 됩니다.
자세가 무너지면 정말 수많은 질병이 따라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직접 겪은 경험이라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과거 운동을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아픈것도 모르고 지냈는데요.
어느순간부터 주변환경 및 여건의 변화로 운동을 멀리하게 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약 6~7년 정도)
그 시절동안은 정말 몸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감기는 기본으로 달고 살고, 조금만 무리해도 피로함이 극심해지고,
매일매일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불면증은 덤이구요.
아..식습관과 수면은 정말 중요하구나..라는 걸 그때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정신차리고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고, 그 당시 증가했던 체중이 빠지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몸 어느곳 하나 불편한 곳이 없습니다.
편리함에 안주하는 게으른 삶이 우리의 삶과 건강을 망가뜨린건 아닐까요?
코로나 백신의 영향
여러분은 백신이 하나 만들어지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린다고 알고 계신가요?
백신개발이라고 하는 건 제가 생각하기에는 ‘강제성’ 이 높은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새로운 혹은 치명적인 질병에 걸려 사망하게되고, 전염되는 과정에서 다수를 보호하고,
이를 막고자 결국은 ‘후발’ 적인 조치를 할 수 밖에 없는 거죠.
20~21세기에서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인 현재 진행형 ‘코로나19(Covid-19)’
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mRNA 라고 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개발된 코로나백신..하지만 사실 mRNA 는 2010년대부터 연구개발이 진행중인 사안이었습니다.
다만, 안정성 확보 및 임상실험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지지부진하고 있던 와중에 코로나19의 등장은 mRNA 백신의 빠른 상용화를 하게 만들었죠.
하나의 안정성이 높은 백신이 개발되기까지는 여러 요인이 고려되어야겠지만 짧게는 수년에서 수십년까지도 소요됩니다.
그 과정에서는 누군가의 희생(자의가 아니더라도)이 잇따르게 되고, 반복을 거듭하며 탄생되게 됩니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의 경우는 코로나의 등장과 동시에 치사율과 전파력이 높아서 일련의 과정이 생략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급한 불부터 끄자 라는 생각일 수도 있죠..)
제가 터보암의 원인 중 하나로 코로나 백신을 생각하게 된 것도 이 부분인데요.
백신이 개발되고 효과가 있다는 건 좋습니다. 근데 ‘장기’ 부작용은요?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몸에 어떤 기전이 발생되는지,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밝혀내기위해 ‘과학’ 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니까요.
오늘은 제가 우연히 알게된 ‘터보암’ 이라는 것에 대해 알아보고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보았습니다.
위 원인은 그냥 제 개인적인 예상입니다.
저는 과학자도, 연구원도, 관련 직종 종사자도 아니기 때문에 제 말이 전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이 글을 혹시나 보시는 분들께서는 한번 가볍게 읽어보시고 동의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정도 생각해주시면 되고,
동의를 못하시는 분들은 ‘뭔 X소리야’ 하고 지나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딱 하나 제가 전달드리고 싶은 건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한번뿐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내가 소중한 만큼 타인도 소중함을 알고, 서로서로 보듬어주는 그런 인생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 몸은 내가 챙겨야합니다.
누군가에게는 가벼운 술 한잔이 치명적일수도 있음을 알고 각자 현명한 선택을 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