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
엔비디아(NVIDIA)는 전세계 GPU 시장의 80%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세계 1위 GPU 제조 업체입니다.
1.엔비디아(NVIDIA) 의 시작
엔비디아(NVIDIA)는 1993년 최초 AMD 의 엔지니어였던 3명의 사람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원래 처음 설립 목표는 CPU 생산을 목표로 설립되었지만 목표를 선회하여 그래픽카드 시장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이는 어쩌면 탁월한 선택이었을지 모릅니다. 인텔과 AMD 가 꽉 잡고 있는 CPU 시장보다는 GPU 시장이 아무래도 훨씬
쉬운 길이었을 테니까요.
최초 개발한 NV1 그래픽카드가 시장에서 가격대비 저조한 성능으로 처음에는 개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 현재는 GPU 시장 세계1위
– 반도체산업 매출 세계 6위
– 팹리스 매출 세계 3위
라는 기염을 토하며 엄청난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인텔과 AMD 가 CPU 시장에 집중하고, 내장그래픽(인텔의 경우)이 성황될 때 외장그래픽 개발에 집중하였고,
점점 게임산업과 3D 산업 등 입체적인 구현을 필요로 하는 여러 산업의 등장과 발달로 외장그래픽을 개발 및 생산하는 엔비디아는
큰 수혜를 받게 된 셈이죠.
2.엔비디아(NVIDIA) 의 대표 제품
엔비디아의 대표 생산 제품은 과거 ‘GTX’ 현재는 ‘RTX’ 라고 부르는 제품군입니다.
19~20세기 컴퓨터 및 반도체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우리가 386,486 이라고 부르는 세대를 넘어서며,
VGA 의 중요성은 증대되기 시작하였고, 그 무렵부터 사람들은 ‘좀 더 현실적인’ ‘좀 더 입체적인’ 화면과 화질을 바라게 됩니다.
이에 인텔의 내장그래픽만으로만 활용되던 시절이 지나가며, GPU를 별도로 장착하여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엔비디아는 급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 Geforce (게이밍 제품)
- Geforce Laptop (노트북용 게이밍)
- NVIDIA RTX (워크스테이션)
- NVIDIA NVS (멀티모니터 출력)
- NVIDIA TITAN (게이밍 및 워크스테이션 겸용)
등등 수많은 용도에 따라 나누어 제작되고 있습니다.
3.엔비디아(NVIDIA) 의 성장
엔비디아는 과거의 역사의 흐름속에 큰 사건들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 비트코인의 출현
- 4차 산업군 (IoT, AI)
- 인공지능 산업군
- 펜데믹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산업 출현
- 자율주행 자동차의 출현
- 바이러스 펜데믹
의 여파로 반도체 및 관련 칩셋을 사용하는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대하였고,
펜데믹으로 원자재의 수급이 원활해지지 않음에 따라 반도체 가격 상승 등으로 미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23년) 엔비디아의 매출실적은 어마어마한 수준입니다.
엔비디아(NVIDIA)는 관련 업계 선두자리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의 미래시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 부품 및 칩셋을 양산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높은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들 엔비디아 사세요. 두번사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