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 구매한 조마(JOMA) 리액티브 TF 풋살화 구매후기입니다.
리액티브는 기존 탑플렉스 제품에서 리액티브폼을 도입해서 쿠션감과 충격완화를 개선했다고 하는 제품입니다.
우선 저는 JOMA 제품은 이번이 첫 구매이고, 구매처는 ‘오풋살’ 입니다.
판매자문의로 사이즈 참고를 받아 265사이즈(정사이즈)를 구매하였습니다.
타 제품과의 비교에 대한 사이즈 정보는 맨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1.포장박스
포장박스가 상당히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포장박스 재질이나 디자인이 예전 아슬레타C001 은 매우 난잡했는데, 이건 깔끔 그 자체네요^^
개인적으로 포장박스는 제일 이쁜것 같아요.
2.포장상태
디자인 이쁘네요^^
포장은 다른 브랜드들과 동일하게 무난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일단 디자인이 풋살화 같지는 않네요
3.신발사진
운동화 같은 디자인이라는 말에 100% 공감하는 디자인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검정색은 평소에 신을 정도는 아닌거 같고, 풋살화 중에서 그나마 운동화에 가깝다는 의미입니다…^^;
흰색에 인도어화라면 평소에 신어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은 해보았습니다.
4.착용모습
일반 발목양말을 신고 착용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두께감이 좀 있어서 여름에는 더울거 같아요 ㅜㅜ
제가 발등이 좀 높은편이라서 텅이 좀 높게 들린것처럼 보이기는 한데, 실제로 끈을 꽉 매면 위화감이 들지 않습니다.
신발끈은 납작끈이에요.
5.앞코
앞코부분은 데스포르치나 아슬레타 정도의 길이감이 남는것 같습니다.
저정도면 완전 맞춤으로 신어서 발에 맞게 성형하시는 분들 제외하고는 그냥 평범한 정도입니다. 정사이즈 가시면 될것 같아요.
6.인솔
인솔은 진짜 어떠한 기능도 없고, 쿠션감도 많이 느껴지지 않는 매우 평범한 인솔입니다.
데스포르치 있으신 분들은 난넥스 인솔 쓰셔도 될거 같아요.
근데 리액티브 자체가 이번에 쿠션감 개선제품이라서 저는 기존 인솔 그대로 신어볼 생각입니다.
7.총평
저는 아킬레스건염이 양쪽에 다 있습니다. 벌써 2년은 된거 같은데요. 쉬지를 않고 조금 나아지면 운동하고, 아프면 잠깐 쉬었다가 운동하는
미친 악습관을 가졌답니다.^^; 그래서 아직도 아킬레스건염을 달고 살아서 여러 브랜드의 신발을 하나씩 하나씩 구매해서 실착용해보는 중입니다.
언제쯤 정착할 수 있을지…풋살,축구를 안하기전에 정착은 가능한건지..저 스스로도 궁금하네요 ㅋㅋ
아슬레타가..진짜 쿠션감좋고 편하기는 한데…정말정말 치명적인 단점을 발견하게 되서..리액티브를 구매해보게되었습니다.
(그건 다음에 기회가 될때 심층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화 같은 디자인, 전족부 편안함, 두꺼운 텅, 착화감 굿
8.사이즈
– 아슬레타 C001 TF 260mm
– 데스포르치 캄피나스 JFT5 265mm
– 데스포르치 상루이스 KT PRO1 265mm
–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TF 265mm
– JOMA 리액티브 TF 265mm
판매가분께 구매당시 신고있는 캄피나스를 기준으로 문의드렸고, 정사이즈 추천해주셔서 저는 정사이즈로 갔습니다.
실 사용후기는 추후 2~3개월정도 착용후에 남기겠습니다.
이제 길들이기 시작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