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 시 알아야할 기본 상식
1.축구 경기장의 규격
◆ 경기장은 천연잔디 혹은 허용된 인조잔디를 사용해야하며, 색은 ‘녹색’ 이어야한다.
(일반) 터치라인 (가로) 90~120m, 골라인 (세로) 45~90m
(국제) 터치라인 (가로) 100~100m, 골라인 (세로) 64~75m
◆ 골대 골라인의 정중앙에 위치시켜야하며, 가로 7.32m 높이 2.44m
◆ 골 에어리어 가로 18.32m 세로 5.5m
(골 에어리어안에서는 자유로운 위치에서 골킥을 찰 수 있다.)
(골 에어리어안에서 간접프리킥에 해당하는 반칙시 에어리어 바깥쪽에서 간접프리킥)
◆ 페널티에어리어 가로 40.32m 세로 16.5m
◆ 페널티마크 골라인에서부터 11m
◆ 페널티아크 페널티마크에서부터 9.15m (페널티킥시 접근금지)
◆ 센터서클 반지름 9.15m
◆ 코너에어리어 1/4 지름의 1m
◆ 모든 경계선 12cm
2. 축구 경기의 기본 규칙(규정)
◆ 경기시간 : 전후반 45분씩 총 90분
(축구는 예외상황이 생기더라도 시간은 계속 흐름, 추후 로스타임에 반영)
◆ 로스타임 인정 사항 :
– 선수교체
– 쿨링브레이크
– 부상선수 점검 및 이송
– VAR 체크 및 리뷰 지연 등
◆ 심판구성 :
– 기본 주심1명, 부심2명, 대기심 1명, 예비부심 1명으로 구성
(중요한 경기이거나 상황에 따라 추가부심 2명 구성 가능)
– 상황에 따라 VAR 및 최소 1명의 AVAR
◆ 심판구성 및 역할
– 주심 : 모든 경기 규칙 이행, 반칙선언 등 전반적인 권한을 가진다.
– 부심 : 코너킥, 스로인, 오프사이드, 골킥, 라인 유지(9.15) 등 확인
– 추가부심 : 골라인뒤 데드라인 지점에 위치하여, 페널티킥,코너킥,주요반칙 사항 등 체크
– 대기심 : 선수교체 및 선수의 장비, 로스타임의 표시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 예비부심 : 부심이나 대기심의 임무를 대체
– VAR : Video assistance Refree (주심의 결정에 의해서만 체크 및 리뷰가 가능)
주요반칙,페널티킥,득점인정 유무 확인 등
◆ 골라인테크놀로지
– 그라운드내 여러대의 초고속 카메라를 설치하여 볼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득점시 주심이 착용한 시계 혹은 마이크를 통해 골의 인정유무에 대한 판독결과를 전달한다.
◆ 선수교체방법
– 선수교체는 경기당 총 5명, 3번으로 제한한다.
– 교체명단은 최소 3명~15명까지 허용한다.
– 대회규정상 연장전에서 추가 교체가 허용되는 경우 추가 한명까지는 가능하다.
– 대기심을 통해 주심에게 선수교체의사를 밝힌다.
– 주심의 승인 후 필드내에 있는 선수가 경기장밖으로 나간뒤 교체선수가 입장할 수 있다.
– 교체선수는 중앙선을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다.
◆ 골키퍼 퇴장시 선수교체규정
– 교체카드가 남아있는 경우 : 필드선수와 대기골키퍼를 교체한다.
– 교체카드가 없는 경우 : 필드선수 중 한명이 골키퍼를 대신하는데, 복장은 필드선수와 구분되게 한다.
◆ 골킥에 의한 득점 상황
골킥으로 득점을 할 수 있다. 단, 우리진영에 들어갈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코너킥이 부여된다.
◆ 머리보호대 및 타이즈 착용
– 머리보호대 : 부드럽고 푹신하며, 가벼운 재질로 되어있어야 한다.
안전에 위협이 되는 돌출부위가 없어야하며, 검정색이거나 상의의 주색상과 같아야 한다.
– 타이즈 : 하의의 주색상과 같아야 한다.
◆ 오프사이드
– 공격자가 상대의 골라인방향에 상대의 두 번째 선수보다 앞서있는 경우 오프사이드를 선언한다.
– 오프사이드시 볼을 킥한 지점에서 간접프리킥을 적용한다.
– 골킥, 코너킥, 스로인시에는 오프라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 추가로 공격자가 하프라인이전(우리진영)에서 출발한 경우도 예외로 한다.
◆ 코너킥
– 수비를 맞은 볼이 상대의 골라인을 벗어난 경우, 공격자측에 코너킥을 부여한다.
– 코너킥시 상대 수비들은 9.15m 떨어져있어야 한다.
– 코너킥에 의한 득점은 인정된다.
◆ 스로인
– 수비를 맞은 볼이 터치라인을 벗어난 경우, 공격자측에 스로인을 부여한다.
– 스로인시 상대 선수들은 2m 이상 떨어져있어야 한다.
– 스로인은 머리뒤에서 머리위를 지나면서 던져야 한다.
– 스로인에 의한 득점은 인정되지 않는다.
◆ 프리킥
프리킥은 간접프리킥과 직접프리킥으로 나뉘어진다.
– 간접프리킥 (직접 득점안됨, 무조건 3자의 터치가 있어야 함)
1) 신체접촉없이 상대의 경기 진행을 방해 했을 때
2) 모욕적,공격적인 언어 혹은 제스처를 사용했을 때
3) 상대 골키퍼가 볼을 방출하는 행위를 방해했을 때
4) 골키퍼가 6초이상 볼을 소유하고 있을 때
5) 골키퍼가 동료가 패스한 볼이 상대방의 터치없이 손으로 다시 잡았을 때
6) 골키퍼가 동료의 스로인을 손으로 잡았을 때
– 직접프리킥 (직접 득점 가능)
1) 상대를 밀거나 미는 행동을 하려했을 때
2) 상대를 차거나 차려고 했을 때
3) 의도적인 핸드볼 파울을 범했을 때
4) 상대를 때리거나 때리려고 했을 때
5) 상대 선수를 붙잡았을 때
◆ 경고성반칙(옐로우카드)
기본 개요는 직접프리킥에 해당하는 반칙의 정도가 심하거나 의도성이 있거나, 반복되었을 때 부여한다.
1) 반스포츠적 행위
2) 심판에게 말이나 행동으로 강한 항의
3) 의도적인 플레이 재개지연
◆ 퇴장성반칙(레드카드)
1) 옐로우카드 2회 부여시 자동으로 퇴장
2) 상대선수 혹은 심판 및 그밖의 사람에게 침을 뱉는 행위
3) 명백한 득점기회를 핸드볼로 저지할 경우
4) 백태클
◆ 승부차기 A-B-B-A 도입(아바)
기존 승부차기는 동전으로 선·후공을 정해 A팀-B팀-A팀-B팀 순으로 진행했다. 하지만 후발 선수가 느끼는 압박감이 선발 선수보다 월등히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지난 3월 새 승부차기 방식을 시범 도입한 것. 새 승부차기 방식은 A팀-B팀-B팀-A팀 순으로 진행된다. ABBAABBA 식인데 팝 그룹 ‘아바’의 이름을 따서 ‘아바(ABBA)’ 방식이라 불린다. 양팀 5명의 선수가 점수가 동률이면 그 이후의 순서는 BAABBAAB순서로 서든데스 대결을 펼치게 된다.
축구에 대한 기본 규격 및 규정(규칙), 기본정보 등을 적어보았습니다.
위 자료들은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축구 종목의 구술시험에서도 활용되는 자료를 정리하였으니,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접속하시면 22~23년 FIFA 의 축구규정집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s://www.kfa.or.kr/img_src/data_rule/22_23_laws_of_the_game_02.pdf
(링크가 사라질 경우 ‘대한축구협회’
접속후에 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