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프랑스 대 벨기에
프랑스 2 : 0 벨기에 (프랑스 승)
2. 네이션스리그 프랑스 라인업 (4-3-3)
GK (16) : Mike Peterson Maignan (마이크 피터슨 메냥), AC밀란
—————————————————————————
DF (5) : Jules Olivier Koundé (퀼 올리비에 쿤데), FC 바르셀로나
DF (4) : Dayotchanculle Oswald Upamecano (다요창킐 오스왈드 우파메카노), FC 바이에른뮌헨
DF (17) : William Alain André Gabriel Saliba (윌리엄 알렌 앙드레 가브리엘 살리바), 아스날FC (현 마르세유 임대)
DF (3) : Lucas Digne (루카스 디뉴), 아스톤빌라 FC
—————————————————————————
MF (13) : N’Golo Kanté (은골로 캉테), 알 이티하드 FC
MF (6) : Manu Koné (마누 코네), AS로마
MF (8) : Mattéo Guendouzi (마테오 귀엥두지), SS 라치오
—————————————————————————
FW (11) : Ousmane Dembélé (우스만 뎀벨레), 파리 생제르망 FC
FW (12) : Randal Kolo Muani (랑달 콜로 무아니), 파리 생제르망 FC
FW (9) : Marcus Thuram (마르쿠스 튀랑),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교체선수명단 :
앙투안 그리즈만, 킬리안 음바페, 마이클 올리스, 브래들리 바르콜라, 브리스 삼바, 이브라히마 코나테, 코나당 클로스, 테오 에르난데스, 알퐁스 아레올라
3. 네이션스리그 벨기에 라인업 (4-2-3-1)
GK (1) : Koen Casteels (쿤 카스텔스), 알 카디시야 FC
—————————————————————————
DF (3) : Arthur Theate (아르튀르 테아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DF (2) : Zeno Debast (제노 데바스트), 스포르팅 CP
DF (4) : Wout Faes (바우트 파스) 레스터 시티 FC
DF (21) : Timothy Castagne (티모시 카스타뉴), 풀럼 FC
—————————————————————————
MF (6) : Amadou Onana (아마두 오나나), 아스톤 빌라 FC
MF (8) : Youri Tielemans (유리 틸레만스), 아스톤 빌라 FC
MF (7) : Kevin De Bruyne (케빈 데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FC
—————————————————————————
FW (10) : Jérémy Doku (제레미 도쿠), 맨체스터 시티 FC
FW (11) : Dodi Lukebakio (도디 루케바키오), 세비야 FC
FW (9) : Loïs Openda (로이스 오펜다), RB 라이프치히
- 교체선수명단 :
쥘리엔 듀렁빌, 토마스 메우니에, 샤를 데 케텔라에스, 오렐 망갈라, 요한 바카요코, 토마스 카민스키, 마츠 셀스, 세바스티안 보르나우, 알렉시 살레마키어스, 아르투르 베르미렌
4. 네이션스리그 경기 내용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프랑스는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는 압도적으로 공을 점유하며 컨트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반면, 벨기에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수비에 나서면서 빠른 역습을 노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랑스의 공격은 다채로운 패턴과 플레이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디디에 데샹 감독은 뎀벨레를 중심으로 하는 공격 방식을 선택했는데, 그 효과가 제대로 나타났습니다.
벨기에는 후반 속도를 높이며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를 상대로 한 벨기에의 수비는 다소 취약해 보였습니다. 일부 상황에서는 선방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뒤에서 열세인 모습이 많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선수는 뎀벨레였습니다.
그는 모든 득점에 관여하며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첫 번째 득점은 은골로캉테가 패스한 볼을 뎀벨레가 슈팅했고, 키퍼 손에 맞은 세컨드볼을 콜로 무아니가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들어, 다시 한번 뎀벨레가 기회를 만들며 추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두 번째 골은 정말 결정적이었습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벨기에는 교체 카드를 활용하여 좀 더 공격적인 라인업으로 변화를 꾀했습니다만,
계속해서 프랑스의 견고한 수비에 막혔고 오히려 점수차는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조별리그에서 프랑스의 중요 선수 중 한명은 ‘음바페’ 를 크게 활용하지 않고도 승리한 프랑스는 이후 일정에도
조금 더 원활한 스쿼드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